자취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네스카페 제품을 이용해 봤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고 관리하기 편해서 좋네요.
캡슐커피 용량
포장지에 커피 용량이 눈으로 보기 좋게 나옵니다. 이 눈금에 맞춰서 터치하면 물 조절이 쉽게 되서 누구나 쉽게 이용 할수 있어요.
한번 쓴 캡슐 용기는 빼서 간단하게 버리기만하면 됩니다.
관리할것?
제일 신경쓸 부분은 뒤에 장착하는 물통입니다. 물이 없으면 채워주고 틈틈이 씻어주면 되는데 귀찮아 할 사용자도 있을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물도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해서 이런건 익숙합니다.
그리고 커피가 다 내려진거 같다고 생각해서 컵을 빼도 몇방울이 남아서 떨어지니까 신경 안쓰면 컵 받치는 부분이 더러워 질수도 있어요.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지만 가끔은 닦아줘야 합니다.
실제 커피 맛과 비교하면?
저는 네스카페 제품 말고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마셔 봤어요. 그런데 캡슐 커피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향과 맛이 유사하더라고요. 특정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텀블러에 담아서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캡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고 두시간정도 뒤에 바로 스타벅스에서 직접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직원이 내려주는게 더 진하긴 하죠.
하지만 편의성 측면에서 네스카페 커피머신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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